최형규(삼척 17학번)학생의 선교여행 후기

 

 

학사님들 안녕하세요! 
 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태국 단기선교에서 의미있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
  처음에는 낯선 나라에 가야된다는 마음과 선교활동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라는 마음 때문에 긴장감과 불안감으로 힘들었지만, 같이 선교활동을 한 ivf맴버들과 교제와 나눔을 통해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안에 중심이라는 사실을  인지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끼며, 부정적인 감정은 점차 없어지고 선교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

  또한 태국 학생들과의 활동과 교제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면서 내가 가진 달란트를 나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써야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었습니다. 이번 선교활동에서 느꼈던 경험과 감정을 잊지 않고 졸업 이후에도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며 섬기는 삶을 사는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! 다시 한번 더 이번 선교활동을 위해 기도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ㅎㅎ